


작고 말랑말랑하게 튀어나온 쥐젖(연성섬유종)은 대부분 양성종양이지만, 신경 쓰일 정도로 커지거나 많아지면 없애고 싶어지죠.
인터넷에는 실로 묶거나 식초를 바르는 민간요법이 돌아다니지만, 실제로는 피부염, 감염, 흉터, 색소침착 위험이 커서 권장되지 않습니다.
간단한 시술로도 안전하게 제거할 수 있으니, 꼭 피부과에서 정확한 진단과 함께 관리받는 것이 좋습니다.
병원에서 받는 시술, 종류별로 어떤 차이가 있을까?


피부과에서는 국소 마취 후 다음과 같은 방식으로 쥐젖을 제거합니다.
| 시술 방법 | 특징 | 흉터 위험 |
| CO₂ 레이저 | 수분 많은 조직만 선택 태움 | 낮음 |
| 전기소작 | 전류로 태움, 넓은 부위에 효과적 | 중간 |
| 외과적 절제 | 줄기 큰 쥐젖을 절제, 필요시 봉합 | 있음 |
| 냉동치료 | 액화질소로 조직 괴사 유도 | 일부 병원 시행 |
이 중 CO₂ 레이저는 통증·출혈이 적고, 피부 손상도 최소화되어 가장 많이 쓰입니다.
시술 시간은 10~30분 내외로 짧고, 당일 치료 후 세척·연고 관리만 잘하면 1~2주 안에 회복됩니다.
실로 묶거나 뜯는 자가 제거, 왜 위험할까?


쥐젖을 실로 묶거나 집에서 잘라내는 행위는
겉보기엔 간단해 보여도 실제로는 아래와 같은 문제를 유발할 수 있습니다.
- 출혈과 2차 감염
- 깊은 흉터나 색소침착
- 잘못된 자가진단으로 피부암이나 사마귀를 오진
특히 식초나 고무줄 같은 민간요법은 피부에 강한 자극을 줘서 접촉피부염, 화상 위험이 있습니다.
전문의들도 "의학적으로 효능이 입증된 방식이 아니다"라며 경고하고 있어요.
제거 후 관리, 흉터 없이 회복하려면?


시술을 받은 뒤에는 며칠간 세심한 관리가 필요합니다.
- 시술 부위는 1~2일 물이 닿지 않도록 하고, 이후에는 순한 세정제로 가볍게 씻고 잘 말리기
- 처방된 연고를 바른 뒤 밴드로 보호, 외출 시 자외선 차단은 필수
- 딱지를 억지로 떼지 않고 자연스럽게 떨어질 때까지 기다리기
햇빛에 노출되면 색소침착이 남을 수 있으니, 최소 2~4주는 자외선 차단제를 꼭 발라주세요.
이런 경우엔 꼭 병원에 가세요


쥐젖처럼 보여도 실제로는 다른 질환일 수 있기 때문에, 아래 상황이라면 전문 진료를 권장합니다.
- 갑자기 크거나 색이 변함
- 통증, 가려움, 진물 등의 염증 증상이 있음
- 눈, 입 주변이나 사타구니처럼 민감한 부위
- 수가 많거나 미용적으로 많이 신경 쓰이는 경우
이럴 때는 피부암이나 사마귀, 다른 종양과의 감별이 필요합니다.
자가 제거보다 시술이 더 안전하고 빠른 이유




비용이나 번거로움 때문에 자가 제거를 시도하는 경우도 있지만,
의학적으로 보면 피부과 시술이 가장 안전하고 재발률도 낮습니다.
특히 CO₂ 레이저는 흉터도 적고, 개수가 많아도 한 번에 제거가 가능해
시간이나 비용 면에서도 훨씬 효율적인 선택이 될 수 있습니다.
자가 제거 vs 병원 제거 비교


| 항목 | 자가 제거 | 병원 시술 |
| 비용 | 낮지만 부작용 발생 시 비용 ↑ | 보험 비급여지만 예측 가능 |
| 흉터·감염 위험 | 높음 | 매우 낮음 |
| 정확한 진단 | 불가 | 가능 (필요 시 조직 검사) |
| 재발 가능성 | 높음 | 적절히 제거 시 낮음 |
간단한 시술로 후회 없는 선택을


쥐젖은 보기엔 단순하지만, 피부과에서는
"혼자서 뜯지 말고, 짧은 시술로 안전하게 제거하라"고 강조합니다.
조금 귀찮더라도, 피부과에서 시술받는 것이
시간도 아끼고 흉터도 줄이며 가장 깔끔한 해결 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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